호날두 유벤투스 경기 불참, 더페스타(갬블시티)의 실체는?

* 주최측인 더페스타는 호날두는 최소 45분 경기를 뛰는것에 대한 계약이 있었다고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국내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것을 두고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호날두가 최근 중국에서 열린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한 점에 비춰 ‘코리아 패싱’이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날두는 24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 친선 경기에 출전해 전후반 경기를 모두 뛰었다.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득점에도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열린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 경기에서 호날두는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시작 직후 호날두를 반겼던 축구팬들은 거친 야유를 보냈습니다.

일부 팬들은 “티켓값을 물어달라”고 외쳤고 경기 종료 전에 자리를 떠나기도 했다. 

중국 언론의 관심도 이어졌다. 중국 언론 시나닷컴은 27일 “호날두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큰 논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경기 중 많은 팬들의 호날두를 향한 외침은 점점 불평과 불만으로 변했다”며 한국 관중들중에서는 메시를 연호하는 이 들까지 생겼습니다. 

이어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인 이동국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오길 기대했는데 나오지 않았다”고 말한 내용을 소개하며 실망감을 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동국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는 호날두가 아닌 메시 아닌가”라고 말한 것까지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자, 그러면 이 이벤트를 주최한 더페스타라는 회사의 정보를 한번 보겠습니다.


사원수 4명에 스포츠 에이전트사업, 마케팅과 광고 기획을 하는 에이전시로 소개가 되어있네요.

그러면 이 회사는 스포츠 에이전트이면서도 마케팅을 하는데 어떤 광고기획과 마케팅을 하였을까요?


위 내용만 보면 “영어로만” 홍보? 라고 하면 마치 해외배팅 사이트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네, 완전 썡 사설 토토 사이트네요.
일단 여기서 다수의 토토 관계자들을 만나봤던 지식들을 바탕으로
이 사건의 본질을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왜? 이런 호날두 팬사인회와 친선경기가 이런 허술한 이벤트가 되었는가를 생각해보면 더페스타는 신규 사설 토토사이트인 갬블시티가 만든 페이퍼 컴퍼니라는 가정을 해볼수 있습니다.

호날두 입장에서는 뭔가 듣보잡 신규 사설 토토 사이트 홍보를 위한 판촉 행사라는 점에서 썩 내키지 않았다는 부분이죠. 약간만 생각을 해봐도 호날두에게는 벳365, 비윈, 나이키,아디다스, 휠라 처럼 듣기만 하면 누구나 알수 있는 글로벌 회사들의 러브콜이 빗발치는데 아무리 돈도 좋지만, 흠. 이 경기를 뛰면 받은 돈에 비해서 이미지 손상이 너무 큰거 같은데? 라고 생각을 했을거라고 예상 됩니다.

그리고 벳365,비윈과 같은 글로벌 배팅회사와 비교해보면 당연히 행사 진행이 매끄럽지 않을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비교가 될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45분 뛰면 10억을 주겠다, 뭐 이런 계약을 했다손 쳐도 호날두같은 초대형 스타의 경우 행사 진행 처리가 아마추어스럽다면 상당한 불만을 갖게 될거라는건 안봐도 불보듯 뻔할것입니다.

아무튼 사설 토토 업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관계자들의 소견은 더페스타는 갬블시티의 자체 총판이며, 갬블시티 이전에도 사설 토토 사이트를 차려 큰 돈을 벌었던 토사장의 사이트 재오픈이다, 라는 겁니다.

예전 기성용 스완지 경기마다 스폰서를 했던 벳이스트(KBC) 재오픈설이 제일 유력하구요. 왜냐하면 전광판 광고를 이미 했던 경험도 있고 아무래도 한번 재미 본 토사장이 다시 또 이렇게 광고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아무튼 호날두 팬으로써 이번 사태는 정말 안타깝네요. 호날두 더페스타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포스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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